[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9일 오후 10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3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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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3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8.20 |
직원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5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40분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2층 주방 내부와 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