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국, 내년 출마 공식화…지방선거냐 재보궐선거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부산시장, 인천 계양을·충남 아산을 거론
복당 신청서 제출…11월 당대표 전당대회 먼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석방 사흘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조 전 대표는 18일 첫 공개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위치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조 전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IT강국과 문화강국 시대를 열었다"며 "정치적으로 마음 속 스승이다"고 밝혔다.

향후 정치적 행보를 묻는 취재진에 조 전 대표는 "현재 윤석열을 단절하지 못하고 비호하고 있는 극우정당화된 국민의힘을 한번 더 심판해야 한다고 본다"며 "정치인으로서 지방선거, 총선을 통해 국민의힘 의석 수를 절반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2025.08.18 yooksa@newspim.com

조 전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의사도 분명히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떤 경우든 내년 6월에는 국민에 의한 선택을 구하겠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정치적 선택을 다시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출마지와 관련해선 "어디로 나갈지는 저도 아직 결정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거나 원내 진입을 위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모두 거론되고 있다.

재보궐선거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이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선을 지낸 충남 아산을이 출마지로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두 지역 모두 민주당 지지 기반이 두터운 곳이라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의 합당설에 대해 조 전 대표는 "너무 빠른 질문"이라면서도 "향후 지방선거나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조 전 대표는 오는 11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로 공식 복귀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20∼21일 현 지도부 임기 단축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한다.

조 전 대표가 이날 저녁 온라인으로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면 조국혁신당은 곧바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사에 착수해 조 전 대표의 복당은 조속히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2025.08.18 yooksa@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