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문라이트이엔티는 GFFG의 노티드도넛과 CJ프레시웨이 광고 캠페인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는 등 국내 생성형 콘텐츠 1세대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스타그램 채널 포플TV(PawffleTV)를 운영하며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AI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연출과 소비자 맞춤형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광고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라이트이엔티는 계열사 MDS테크, 모회사 플레이그램과 함께 'AI'를 핵심 주제로 유통·생성형 콘텐츠·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고 있다. 최근 B2B 플랫폼 전문기업 ZVZO와 플랫폼 채널 계약을 체결하는 등 AI 콘텐츠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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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이엔티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포플TV'의 인기 콘텐츠 화면 AI 생성형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사진=문라이트이엔티] |
문라이트이엔티 관계자는 "AI 생성형 콘텐츠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확장시키는 새로운 언어"라며 "MDS테크, 플레이그램, ZVZO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광고와 콘텐츠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그는 "AI 생성형 콘텐츠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라이트이엔티는 플레이그램의 자회사로서 계열사 MDS테크[086960]와 함께 'AI'를 핵심 주제로 유통 생성형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GFFG, CJ프레시웨이, ZVZO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며 광고·마케팅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