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8일 LG화학(051910)에 대해 '회복은 늦어졌지만, 자회사 지분가치 한 달간 +21% 상승'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0만원 -> 34만원 (Upside 16.2%)로 +13% 상향한다. 2차전지/석유화학 시황 회복은 늦어지고 있지만, ① 핵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 이하 LGES)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61조원에서 (7/3) -> 74조원 (8/7)으로 +21% 상승 했기 때문이다. ② 또한, 신정부가 한국 조선/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너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 밝혔기 때문에, 그동안 소외됐던 이차전지 섹터의 반등도 기대해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Q 영업이익은 4,770억원 (+9% QoQ, +22% YoY)으로 컨센서스 4,422억원을 상회했다. 다만, 이는 7/7 발표된 LGES (4,922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며, “LGES 외” 사업부들의 실적은 -150억원으로 적자전환 (-783억원 QoQ) 되었다. ① LGES는 미국 GM 판매량이 +143% YoY 늘었고, 신규 가동 시작된 ESS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② 석유화학 (-900억원)은 공급 과잉 속 미국/중동 risk 및 환율/유가 하락에 적자 확대되었다. ③ 첨단소재 (710억원)의 특수소재 사업은 여전히 견조하나,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양극재 구매 감소로 가동률이 크게 하락해 -470억원 QoQ 감익되었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40,000원(+13.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5년 07월 0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5월 02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8,933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8,933원 대비 6.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380,000원 보다는 -10.5%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8,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5,278원 대비 -1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30만원 -> 34만원 (Upside 16.2%)로 +13% 상향한다. 2차전지/석유화학 시황 회복은 늦어지고 있지만, ① 핵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 이하 LGES)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61조원에서 (7/3) -> 74조원 (8/7)으로 +21% 상승 했기 때문이다. ② 또한, 신정부가 한국 조선/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너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 밝혔기 때문에, 그동안 소외됐던 이차전지 섹터의 반등도 기대해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Q 영업이익은 4,770억원 (+9% QoQ, +22% YoY)으로 컨센서스 4,422억원을 상회했다. 다만, 이는 7/7 발표된 LGES (4,922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이며, “LGES 외” 사업부들의 실적은 -150억원으로 적자전환 (-783억원 QoQ) 되었다. ① LGES는 미국 GM 판매량이 +143% YoY 늘었고, 신규 가동 시작된 ESS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② 석유화학 (-900억원)은 공급 과잉 속 미국/중동 risk 및 환율/유가 하락에 적자 확대되었다. ③ 첨단소재 (710억원)의 특수소재 사업은 여전히 견조하나,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양극재 구매 감소로 가동률이 크게 하락해 -470억원 QoQ 감익되었다.'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40,000원(+13.3%)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5년 07월 0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5월 02일 3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18,933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18,933원 대비 6.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380,000원 보다는 -10.5%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18,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95,278원 대비 -1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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