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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이 더 강해진다"...공격수 변신한 신진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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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신진호의 맹활약으로 더 강해져 여름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격 여정이 순항 중이다. 22라운드가 끝난 현재 17승 3무 2패(승점 54)로 2위 수원 삼성과 승점 격차를 10점 차까지 벌려 놓아 독주 체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신진호가 27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22라운드 경기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8.01 thswlgh50@newspim.com

이러한 인천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위기를 맞는 듯했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치명적이었다. 민경현의 군입대와 그 공백을 메운 문지환마저 회복까지 1년이 넘게 걸리는 장기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치를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주전 수비수 박경섭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윤정환 감독의 고민이 커졌다.

여기에 2라운드 로빈의 중반부가 넘어가는 시점에 타 팀들이 선두 인천을 상대하기 위한 맞춤 전략으로 나섰다. 충남아산FC 배성재 감독은 20라운드 인천전을 앞두고 "인천 분석을 많이 했다. 지난주부터 P급 지도자 교육을 받고 있어서 부재중인데도 선수들하고 화상 미팅을 통해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산 그리너스 이관우 감독은 인천전을 앞두고 인천 응원가를 훈련장에 계속 틀어놓고 준비했다고 밝힐 정도다.

이로 인해 인천은 18라운드 김포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19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안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이겨도 내용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시즌 초반보다 많았다.

하지만 윤정환 감독의 용병술과 명확한 역할 부여 덕에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가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의 역할 변화다.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뛰던 신진호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나섰다. 이는 성공적이었고 신진호의 부활을 도왔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신진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8.01 thswlgh50@newspim.com

신진호는 최근 공격수로 나선 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처음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20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는 박승호와 함께 66분간 호흡을 맞췄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특유의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빛났다. 윤정환 감독도 "신진호가 선발로 처음 뛰었는데 기대에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치른 21라운드 경남FC 원정에서 공격수로서 잠재력이 폭발했다. 0-0으로 답답한 흐름 속 윤정환 감독은 후반 12분 리그 득점 1위 무고사를 빼고 신진호를 투입해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이후 전방에서 활동량이 늘어나 빈틈이 생겼고 결국 인천이 2-0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신진호는 이날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터트렸다.

득점 맛을 본 신진호는 그다음 경기인 22라운드 안산전에서 확실한 부활을 알렸다. 전반 33분 완벽한 침투 패스로 제르소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 문전 앞에서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신진호를 전방에 세우는 변칙적인 기용이 예상외로 재미를 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신진호(왼쪽), 무고사(가운데), 제르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8.01 thswlgh50@newspim.com

이번 시즌 인천의 최전방은 여전히 주전 공격수 무고사의 몫이었다. 리그 22경기에 나와 1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상대 팀들이 이를 의식해 상당한 견제를 했다. 전담 수비수를 붙이거나, 여러 명이 무고사의 주위를 둘러싸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도록 막았다. 무고사를 활용한 공격 루트가 막히니 공격진의 날카로움도 무뎌졌다.

대안으로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잠재력을 터트린 박승호(5골)를 비롯해 김보섭, 박호민 같은 자원들을 차례로 올렸으나 만족할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에 윤정환 감독은 신진호를 공격수로 깜짝 기용했고, 그의 활발한 활동량이 다른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신진호는 "어렸을 때는 많이 경험한 자리다. 당시와는 전술적으로는 당연히 다른 점이 있지만 요즘 정말 재밌게 훈련하고 또 경기를 뛰고 있다"면서 "이 자리가 나의 장점이 최대한 살아날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마침 몸 상태까지 올라오면서 경기에서 좋은 장면을 점점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은 윤정환 감독의 과감한 선택과 주전 외 선수들까지 제 몫을 다해주면서 외국인들이 경기에 없어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됐다. 무더운 여름에 찾아온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는 인천은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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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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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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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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