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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 8월 올영픽 선정… 3+1 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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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의 대표 제품 '슈퍼 콜라겐 마스크'가 올리브영이 진행하는 8월 '올영픽(Olive Young Pick)' 제품으로 선정됐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주목할 만한 브랜드와 제품을 매달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월간 프로모션이다.

[사진=아로셀 제공]

아로셀은 이번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슈퍼 콜라겐 마스크와 보툴케어 마스크 EX를 3+1 특별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으로 마스크팩 3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3+1 구성이다. 슈퍼 콜라겐 마스크(정가 32,000원)는 21,500원, 보툴케어 마스크 EX(정가 36,000원)는 24,300원에 판매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올영픽 특가 기간 동안에는 각각 21,000원, 23,400원으로 2만 원대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콜라겐 마스크는 출시 이후 국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콜라겐 추출물이 아닌 243Da(달톤) 초저분자 진짜 콜라겐 500만 ppb를 함유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등 유효 성분을 담아 피부 깊숙이 효과를 전한다. 실제로 콜라겐 177% 생성, 43g의 고용량과 고영양 설계로 8시간 수면 중에도 마르지 않는 지속력을 제공한다. 흡수율은 기존 대비 약 1.6배 향상되었으며, 사용 직후 피부 속 광채 101%, 피부 톤 101.4% 개선 등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

특히 콜라겐 앰플을 그대로 고체화하여 마르지 않는 특성 덕분에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놓칠 수 없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된 라이프업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출연자 장서희, 한보름, 케이가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박하선은 "여배우 마스크팩으로 유명하다"며 피부과를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입소문을 타 SNS에서는 '여배우 내돈내산 마스크'로 불리며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함께 3+1 기획 구성에 포함된 보툴케어 마스크 EX는 '모공톡스'라는 별칭으로, 보툴리눔 유래 성분과 MTD(전송 도메인 기술)이 적용되어 미세 주름과 모공 케어에 특화된 집중 탄력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로셀 관계자는 "이번 올영픽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유명 연예인과의 협업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로셀의 8월 올영픽 3+1 기획 세트는 가까운 온, 오프라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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