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기부...피해지역 구호 및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시멘트 기업 성신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과 생필품, 식료품 지원 등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 |
성신양회 CI |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2025년 3월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비용으로 각각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blue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