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직영 카페에서 신메뉴 선보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전국에 있는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각각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출시하는 여름 음료 신메뉴는 ▲자두의 달콤함과 유자의 산뜻함이 만난 '자.유.자.유' ▲태양처럼 반짝이는 망고와 유자의 콜라보 '썸머 골드 에이드' ▲쌉싸름한 말차에 상큼한 레몬이 더해진 '말차레몬에이드'로 선보인다.
![]() |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전국에 있는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음료 3종.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상큼한 과일을 이색적으로 조합한 여름 음료 3종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은 물론,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함을 선사한다.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모든 직영 카페에서 올해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전통적인 재료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베이커리 3종도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폭신한 빵 안에 찹쌀떡과 미숫가루 생크림을 담은 '팥빙수 밀크팡'을 비롯해 ▲지역별 특산 막걸리로 발효한 깊은 풍미의 빵에 팥앙금·밤·인절미를 넣은 '주종앙금빵' ▲쑥 반죽에 감싼 소시지와 선드라이 토마토의 풍미를 담아 구워낸 '선드라이 토마토 쑥 소시지빵'은 오는 10월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음료와 영양 가득한 베이커리를 시즌 한정 신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와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색다른 미식의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