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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김정관 산업부 장관 후보자, 두산그룹 이해충돌 '진땀'…기후에너지부 신설 '우려'(종합)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17:57

최종수정 : 2025년07월17일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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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두산그룹 사장 출신 '이해충돌' 지적
산업부 산하기관, 10년간 두산과 10조 계약
김정관 "경쟁력과 이유가 있었기 때문" 반박
"공기업들 외국산 선호…피가 거꾸로 솟구쳐"

[세종=뉴스핌] 최영수 이유나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인사청문회에서 '두산그룹 이해충돌 우려'에 대해 진땀을 흘렸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으로 제기한 '기후에너지부 신설' 추진에 대해서는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현안에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 공무원 민간기업 이직 급증…김정관 후보자 "(교류)더 많아져야"

김 후보자는 우선 공무원들의 민간기업 이직 확산 우려에 대해 정부와 기업 간의 교류가 더 많아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 지명을 받고 (두산그룹)박용만 회장하고 통화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가 두산에너빌리티였기 때문에 박지원 회장님과 통화를 했다"면서 "(박지원 회장이)'회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잘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축하와 당부의 인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7 pangbin@newspim.com

에에 김 의원은 "두산에 왜 갔느냐, 돈 때문에 간 거냐"고 물었다.

김 후보자는 "꼭 돈 때문은 아니다"라면서 "일단 현장 오퍼(제안)가 왔었고, 실제 민간(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경험도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그럼 다시 울 것 계획하고 나가신 거냐"고 재차 물었다. 김 후보자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지금 산업부뿐만이 아니라 민간기업으로의 '탈출 러시'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나간다기보다는 들어오고 나오고 하는 게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서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 산업부 vs 두산그룹 이해충돌 논란…김정관 "경쟁력 있었다"

야당은 또 산업부와 두산그룹과의 이해충돌 우려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10년간 산업부 산하기관과 두산(그룹)과의 계약 규모가 9조원이 넘는다"면서 "산업부 장관으로 온다는 게 이해충돌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업부 산하기관과 두산그룹과의 계약 규모는 총 9조8172억원이다. 10조원에 가까운 계약을 두산그룹이 수주한 셈이다(아래 그림 참고).

[자료=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2025.07.17 dream@newspim.com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두산이 정부기관과 계약을 한 것은 나름대로의 경쟁력과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고리원전 1호기 해체가 결정됐는데,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한수원, 현대건설 이런 곳들이 참여하겠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배제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제가 그 과정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재차 "제가 생각했을 때 후보자님은 장관직을 수락하면 안 된다"면서 "두산(그룹)에도 나쁘고 산업부에도 나쁘고, 개인의 욕심에 따라서 지금 장관을 수락한 것밖에 더 되느냐"고 질책했다.

◆ "공기업조차 외국산 해상풍력 선호…피가 거꾸로 솟구쳐"

김 후보자는 또 국내 공기업들이 외국산 해상풍력을 선호하는 행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상풍력 전담 공기업 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국내 공기업들조차도 국산(해상풍력)보다 외국산을 더 선호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는 그런 서운함이 들었다"면서 "국민 세금으로 만든 기업들이 국내 기업보다는 외국산을 더 선호하는 모습에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해상풍력 관련해서 국내 공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말씀해 주신 전담개발공사를 포함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7 pangbin@newspim.com

◆ "에너지와 산업은 불가분 관계"…기후에너지부 '우려'

김 후보자는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서는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에너지 정책을 산업에서 분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에너지와 산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전기의 경쟁력이 산업의 경쟁력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산업과 에너지는 유기적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산업용 전기요금이 중국보다도 더 높은 상황이라 AI 시대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 걱정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7.17 pangbin@newspim.com

◆ "쌀·쇠고기 시장 개방 수용했나"…"국익 중요"

대미 관세협상에 대해서는 국익 우선의 협상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은 "쇠고기와 쌀 시장 개방에 대해 농민과 소비자의 반발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모든 어젠다들이 테이블 위에서 논의되고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협상)기한이 있다"며 "기한보다 더 중요한 게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것"이라며 "그런 입장에서 통상교섭 팀들이 열심히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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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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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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