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지난 14일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새정부 치안 중점시책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도담 및 어진자율방범대 대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준수가 준법정신 확립 기본'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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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민·경 합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2025.07.15 jongwon3454@newspim.com |
캠페인 참가자들은 도담동 먹자골목과 BRT정류장을 중심으로 ▲광고물무단부착▲쓰레기투기▲음주소란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경범죄 위반사안인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장영무 세종남부서 청사지구대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지역사회 안전의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기초질서 준수를 위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계도활동 및 순찰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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