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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심판이 직접 설명한다"...K리그, VAR 결과 장내 방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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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R 안산-서울E 경기서 시범 운영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이제 K리그에서도 비디오 판독(VAR) 결과에 대한 주심의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에서의 VAR 결과 장내 방송(VAR Public Announcement, VAR PA)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 안산-서울 이랜드전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에서 비디오 판독(VAR)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7.10 thswlgh50@newspim.com

VAR 결과 장내 방송은 주심이 온필드 리뷰를 통해 판정을 내린 뒤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해당 판정의 이유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하는 제도로, 판정의 투명성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롯한 세계 주요 리그에서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FIFA는 2023년 클럽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이후 2023 FIFA 여자월드컵, 2025 클럽월드컵에서도 해당 제도를 운영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시 2023년부터 도입했고, 독일 분데스리가는 2024~2025 시즌 시범 운영을 거쳐 돌아오는 시즌에 정식 도입을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도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부터 시범 도입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25-2026시즌부터의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이 같은 흐름에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올 시즌내 도입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VAR 결과 장내 방송 운영 방안을 공동 논의해왔으며, 지난달 26일 K리그 심판진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축구협회는 교육과 매뉴얼 정비를, 프로연맹은 경기장 장비 구축을 담당해 도입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시범 경기를 통해 실제 경기 상황에서 VAR 결과 장내 방송의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본격적인 도입 시기와 범위·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VAR 결과 장내 방송 도입을 위한 심판 교육도 7~8월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며, 장비가 완비되지 않은 경기장에서는 무선 마이크를 활용한 판정 브리핑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김동기 심판팀장은 "VAR 결과 장내 방송 도입은 판정에 대한 팬과 언론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시도지만,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심판 교육과 경기장 시설 및 장비 구축 등 선행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연맹과의 협의를 통해 도입 범위와 시점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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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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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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