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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 데이터독, S&P500 편입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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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모니터링의 강자
데이터독 9일 S&P500 지수 편입
AI와 옵저버빌리티로 성장 견인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5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터독(종목코드: DDOG)이 S&P500 지수 편입을 계기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어, 장기 투자 매력도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독 로고 [사진 = 업체 제공]

◆ 옵저버빌리티 시장의 선두주자

2010년 뉴욕에서 설립된 데이터독은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을 위한 차세대 모니터링 및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데브옵스(DevOps)와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이 자사의 기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디지털 인프라 성능 추적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옵저버빌리티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시스코(CSCO)에 인수된 스플렁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 S&P500 편입, 새로운 성장 모멘텀 제공

S&P 글로벌은 지난 2일 데이터독이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에 인수합병된 주니퍼 네트웍스를 대체하여 7월 9일 수요일 개장 전부터 S&P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데이터독 주가는 3일 뉴욕증시에서 155.15달러로 14.92% 급등 마감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장중에는 156.53달러까지 치솟으며 15.9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시가총액 535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데이터독의 지수 편입은 2019년 9월 나스닥 상장 이후 회사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이 로빈후드(HOOD)나 앱플로빈(APP)의 지수 편입을 예상했던 상황에서 데이터독이 선택된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였다.

TD 코웬은 데이터독의 지수 편입 비중이 약 0.09%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며, 대형 벤치마크 지수 편입으로 S&P5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의 강제 매수에 따른 주식 수요 증가를 전망했다. 이는 "대형주 투자자들과 일반 투자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들의 잇단 목표주가 상향

① 웨드부시, 목표주가 140달러→170달러로 대폭 상향

웨드부시는 7월 3일 데이터독의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170달러로 21% 대폭 상향 조정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웨드부시는 "특히 AI가 중심이 되면서 회사의 플랫폼이 옵저버빌리티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얻고 있다"며 S&P500 편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향후 몇 년간 회사의 성장 스토리를 더욱 확고히 입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② 뱅크오브아메리카, 2025년 하반기 '최선호주' 선정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데이터독을 2025년 하반기 최고 추천 종목으로 선정하며 6월 18일 목표주가를 138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6년 예상 매출 대비 기업 가치 13.6배로 평가한 것으로, 이전 12.5배에서 높아진 수치다.

BofA는 강력한 실적, 건전한 수요 트렌드, AI 인프라에서의 성장하는 역할을 데이터독 최고 추천주 선정 이유로 꼽았다. 특히 데이터독의 인공지능 및 신제품 출시 실행력, 지속적인 매출 성장, 제품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BofA는 "데이터독이 장기적으로 20% 이상의 강력한 매출 성장과 20% 이상의 잉여현금흐름(FCF)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40의 법칙(Rule of 40+)' 기준 충족 가능성을 강조했다.

40의 법칙은 건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은 매출 성장률과 잉여현금흐름 이익률의 합이 40%를 넘어야 한다는 법칙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간 지속가능한 균형을 의미한다.

③ 울프 리서치,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

울프 리서치는 6월 12일 투자의견을 '동종업체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150달러로 인상했다. 지난 2월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던 울프 리서치는 주요 고객 갱신 이후 소수의 집중된 AI 고객 기반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었다고 설명했다.

울프 리서치는 상위 50개 AI 기업 중 최소 17개가 데이터독의 고객이라며 AI 분야에서 데이터독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커서(Cursor), 코덱스(Codex) 등 AI 중심 도구를 포함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제품 업데이트를 언급하며, 회사가 핵심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소프트웨어를 넘어 제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④ 기타 투자은행들의 긍정적 평가

UBS는 6월 11일 데이터독 연례 DASH 컨퍼런스 참석 후 신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이 긍정적이었으며 오픈소스 경쟁 우려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티펠은 6월 26일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안정화되는 고객 최적화 추세와 향후 성장 기대감을 표명했다. 스티펠이 약 25명의 데이터독 사용자(약 84%가 10만 달러 이상 지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0% 이상이 최적화 노력 완료 후 성장세 전환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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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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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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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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