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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태양광 전환점 도래하나, 강력한 호재에 커진 기대감

기사입력 : 2025년07월05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7월05일 07:00

태양광 공급과잉 및 저가경쟁 국면 해소 정책 마련
중국 태양광 유리 기업 생산량 30% 집단감산 행보
태양광 산업 현주소와 발전 저해 요인에 대한 진단
호재 이슈 속, 태양광 산업 전환점 도래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3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태양광 전환점 도래하나① 강력한 호재에 커진 기대감>에서 이어짐.

◆ 2025년 회복 기대, 태양광 산업 재도약 가능성

이러한 태양광 업계 행보는 중국 당국의 반내권 정책 방향과 부합하며, 태양광 업계의 하방압력을 유도하는 핵심 원인인 수급 구조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련민생증권(國聯民生證券)은 현재 산업체인 각 단계의 가격이 역사적 저점에 위치해 있으며, 업계가 구조조정 과정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태양광 정책이 공급 측면과 수요 측면에서 모두 힘을 발휘하고 있어, 2025년 업계는 수급 개선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앞으로 등장할 호재성 소식으로 태양광 사막화 방지 계획이 발표되며, 신규 태양광 설비 용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3개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삼북(서북∙화북∙동북) 사막·고비·황무지 지역 태양광 사막화 방지 계획(2025-2030년)'은 풍력 및 태양광 자원을 바탕으로 사막화 방지와 풍력·태양광 일체화 사업을 추진하고, 내몽골 중부에서 신장 서부에 이르는 '점·선·면'이 결합된 태양광 사막화 방지 장성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민·목축민과 농촌·목장 집단 경제조직의 태양광 사막화 방지 참여를 지원한다.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규 태양광 설비 용량 2.53억kW, 사막화 토지 1010만 묘(亩) 복구가 목표다.

폴리실리콘(다결정 실리콘) 업체들은 활발히 생산능력 교체를 진행 중이며, 가동이 양호한 소규모 생산라인으로 기존 대형 생산라인을 대체하고 있어 업계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소폭 반등했다. 이전 정비 설비의 생산 재개 및 '430', '531' 설치 마감 등 요인으로 태양광 유리 생산능력도 저점에서 상승했다.

폴리실리콘 소재, 태양광 유리의 월간 생산량이 반등하긴 했으나,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감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향후 전망으로는 태양광 모듈 설치 마감 이후 수요가 다시 감소하며, 지속적인 적자 누적으로 업계의 낙후 생산능력 퇴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칭하이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칭하이(青海)성 하이난(海南) 티베트족 자치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 전경.

◆ 태양광 산업체인에서 주목할 '6대 투자방향'

최근 호재성 소식에 힘입어 중정태양광산업지수(中證光伏產業指數 931151.CSI, 50개 우량 태양광 산업체인 연계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를 추종하는 태양광 ETF(515790)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고, 해당 기간 누적 자금 유입 규모는 14억5800만 위안에 달했다. 해당 펀드의 최신 규모는 111억5700만 위안으로 현재 전 시장 동종 ETF 중 유일하게 규모가 1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단일 상품이 됐다.

6월 태양광 업종은 변동 속 바닥을 다지며, 대부분의 종목이 긍정적인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6일 종가 기준, 6월 한달 간 태양광 산업지수는 1.46% 상승,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300대 대형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CSI300지수(滬深300∙후선300)를 소폭 하회했다. 일평균 거래금액은 155억4500만 위안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04 pxx17@newspim.com

태양광 산업체인을 둘러싼 대부분의 세부 산업이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금강케이블, 전도성 실버 페이스트, 태양광 접착필름 등의 산업이 가장 큰 수익 상승폭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았는데 특히 새무기술(603212.SH), 중이그룹(002309.SZ), 취화신재료(688503.SH), 다이어라인신소재(300700.SZ), 진코 파워 테크놀로지(601778.SH)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원증권(開源證券)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 업계에서 초과수익 또는 대체 알파수익을 보유한 종목은 업황 회복세 속에 더 높은 탄력성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태양광 산업체인을 둘러싼 핵심 투자방향과 관련해서는 다음의 6가지 세부 방향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1. 실리콘 산업 영역의 인수합병 및 생산 통제 진행 상황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면서 수혜 종목으로 태양광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보리협흠(3800.HK), 세계 리더급의 폴리실리콘과 태양전지 생산∙판매업체 통위그룹(600438.SH), 폴리실리콘(다결정 실리콘) 연구개발업체 대전에너지(688303.SH), 태양에너지 및 풍력솔루션 제공업체 신특에너지(1799.HK)를 꼽았다.

2. 후면전극(BC) 배터리 고부가가치의 지속성과 증설 진행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며, 태양전지 연구개발 업체 애욱주식(600732.SH), 글로벌 1위 태양광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인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글로벌 태양광 레이저 설비 선두기업 제이레이저(300776.SZ), 레이저 및 자동화 장비 연구개발 업체 해목성(688559.SH), 미세 가공 레이저 및 레이저 모듈 제조업체 인노레이저(301021.SZ) 등을 수혜주로 선정했다.

3. 전지 부문의 저가 금속 대체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며, 수혜 종목으로는 금속 분말재료 연구개발업체 박천신재료(605376.SH),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용 실버 페이스트 제조업체 제과주식(300842.SZ), 전자 페이스트 연구개발 업체 취화신재료(688503.SH) 등을 주목했다.

4. 웨이퍼 부문의 텅스텐 와이어 침투율 향상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면서 공구용 절삭 및 절단장비 개발업체 고측과기(688556.SH), 단결정 실리콘 절단 와이어 및 기타 다이아몬드 와이어를 생산하는 미창주식(300861.SZ)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5. 우수한 구조의 보조재 부문 선두기업에 주목할 것을 제안하면서 수혜 종목으로 광전지 포장재 연구개발 업체 복사특응용재료(603806.SH), 태양광 유리 제조업체 복래특(601865.SH), 태양광 유리 제조업체 신의솔라(0968.HK) 등을 선정했다.

6. 미국의 고순도 석영사 수출 제한 흐름에 주목할 것을 권고하면서 석영모래 섹터 대장주 석영고분(603688.SH),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에서 주로 응용되는 석영 도가니 제품, 실리콘 재료 세척 서비스, 절삭액 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정과기(001269.SZ) 등을 핵심 수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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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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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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