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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 이전 오픈

기사입력 : 2025년07월04일 10:58

최종수정 : 2025년07월04일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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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상담실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 신설
강원도 지역 자산관리 허브 원주에서 새롭게 출범
고객 편의성·금융 접근성 강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프리미어 강릉지점을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로 이전해 7월 3일 공식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을 비롯해 그룹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오픈은 강원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우수한 신한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을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7.04 y2kid@newspim.com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는 기존 강릉지점이 수행해 온 강원도 내 유일한 증권 전용 창구의 역할을 계승하고, 원주라는 지리적·물리적 중심지의 장점을 통해 강원도 전역의 금융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 내 신한은행 지점과의 연계가 수월해짐에 따라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서비스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과 함께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의 공동 상담실인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은행 고객 모두가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증권과 은행의 유기적 연계로 구축한 '원스톱 금융 설루션 상담 환경'에서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산관리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신한은행 주요 거점 지점과의 협업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금번 이전을 통해 신한프리미어 원주금융센터를 강원 전역을 아우르는 신한 Premier 자산관리 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신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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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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