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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스테이블코인 카드 대체할까 ② 하이브리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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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스테이블코인 공존 전략
시장 입지 사수에 총력
'하락에 매수' 비자 20% 뛴다

이 기사는 7월 3일 오후 2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시장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의 급부상이 당장 비자(V)와 마스터카드(MA)를 위협하는 요인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양측이 경쟁인 동시에 협업의 관계로 공존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일부에서는 글로벌 결제 시장에 전통적인 형태의 카드와 스테이블코인이 공존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이미 USDC를 포함한 주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일부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비자는 남미에서,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과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카드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전세계 1억5000만개 가맹점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가능하게 했고, 비자도 VTAP 플랫폼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카드에도 기존 카드에 제공하는 리워드와 신용 기능을 탑재, 차별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다.

이들 업체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핀테크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결제망을 디지털화 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이 카드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카드사 결제망을 통해 이뤄질 경우 카드사는 기존처럼 결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들 입장에서도 거래망 확보를 위해 카드사와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추이 [자료=블룸버그]

두 개 카드사는 미국 카드 결제의 85%를 웃도는 비중을 내세우며 글로벌 상인 네트워크와 사기 방지, 소비자 프라이버시, 브랜드 신뢰 등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들의 토큰화 기술은 온라인 결제 시 민감한 계좌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월가는 스테이블코인이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파괴적 혁신인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두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 및 혁신하는가에 따라 위기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는 얘기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사진=블룸버그]

사실 두 개 업체는 2021년부터 스테이블코인을 기존 네트워크에 통합하려고 시도했고, 최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일례로, 비자 벤처스는 올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제공 업체 BVNK에 투자했다. 금융기관들은 해당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통해 법정 화폐와 연동하는 디지털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비자는 아프리카를 포함한 신흥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블록체인 업체 팍소스의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에 합류해 소속 기관들이 USDG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및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파이저브의 FIUSD와 페이팔의 PYUSD, 서클의 USDC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도 지원한다.

팍소스의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실제 경로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 가령, 100달러 미만 거래의 경우 당좌 계좌에서, 더 큰 거래는 신용 한도에서, 특정 상인 결제는 암호화폐 지갑에서 출금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솔루션이 하나의 결제 신원에 연결된다.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이 하루아침에 기존의 카드 결제나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송금과 지급, 기업 간 결제 등 새로운 활용처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부 외신들도 같은 목소리를 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스테이브코인 확산에 맞서 기존 결제 네트워크와의 연계 및 글로벌 네트워크의 새로운 파트너십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입지를 지켜내려는 움직임이고, 이 같은 전략이 적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단기적으로 수수료 수익의 감소를 포함해 일정 부분 압박이 가해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과 공존 또는 흡수하는 방식으로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얘기다.

스테이블코인 결제에도 포인트나 캐시백 등 카드사 특유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형태의 대응이 '흡수'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금융과 IT 기술이 결합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핀테크가 등장하고 있지만 결제는 단순히 기술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 및 민간의 인프라를 축으로 작동한다.

카드가 결제의 중추로 남아 있는 이유는 독특한 경제성과 보편성 때문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거의 모든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보유하고, 거의 모든 상인들이 이를 받아들인다는 것.

카드 시스템은 은행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용할 유인을 제공하며, 보안부터 구매자와 판매자 간 분쟁 처리까지 다양한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들이 지불하는 수수료에는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인 셈이다.

대규모 상인들은 기존 결제망을 대체할 수 있는 결제 방식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했고, 스테이블코인 역시 이 같은 추세 속에 급부상한 사례다.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화 사용을 원하지만 달러 계좌를 만들기 어려운 국가에서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한다.

WSJ은 스테이블코인이 국내 혹은 국제 결제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 지갑에 가장 빠르게 진입하는 방법은 결국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주가는 최근 1개월 사이 각각 3.18%와 3.51% 하락했다. 미국 상원의 지니어스 법안 통과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했다는 진단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잠재적인 리스크에도 카드 업체에 강세론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모간 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거시경제 측면의 불확실성에도 탄탄하게 유지되는 데다 두 개 업체의 펀더멘털 역시 강력하다는 판단이다.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을 빌미로 한 주가 하락이 두 개 종목의 매수 기회라고 모간 스탠리는 강조한다. 양사 모두 2025년 두 자릿수의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즈호는 보고서를 내고 비자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이고, 목표주가 역시 359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7월2일(현지시각) 종가 354.22달러에서 20% 가량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미즈호는 비자의 카드 발행 실적이 강하게 회복되고 있고, 특히 캐나다와 북유럽 지역의 카드 침투율이 90%를 웃돈다고 강조한다. 미국에서도 2026~2027 회계연도 기존의 예상치를 웃도는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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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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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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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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