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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유벤투스에 1-0… 클럽월드컵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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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헤더 결승골... 음바페 대회 첫 출장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21살 신예' 곤살로 가르시아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를 제압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올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했다.

[마이애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가르시아가 1일 클럽월드컵 유벤투스와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7.1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압도한 레알은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유벤투스 골키퍼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의 선방쇼에 번번이 막혔다. 전반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페데리코 발베르데, 아르다 귈러의 연속 슛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면서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9분 깨졌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가르시아가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가르시아는 두 팔을 벌려 포효했다.

유스 출신으로 레알의 간판스타로 성장해 '라울의 후계자'라는 불리는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3골 1도움으로 해결사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가르시아는 조별리그 1차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파추카(멕시코)를 상대로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차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은 이후에도 공세의 끈을 놓지 않았다. 후반 23분엔 급성 위장염으로 조별리그 세 경기에 결장했던 킬리안 음바페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마이애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음바페가 1일 클럽월드컵 유벤투스와의 16강전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고 있다. 2025.7.1 psoq1337@newspim.com

반면 유벤투스는 케난 일디즈와 랑달 콜로 무아니가 고군분투했지만 레알 수비벽에 가로막히며 끝내 반격에 실패했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필립 코스티치도 별다른 활로를 찾지 못했다.

레알은 이날 슈팅 수 22-6, 유효 슈팅 수 11-2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했다. 스코어는 한 골 차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완승에 가까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6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몬테레이(멕시코) 승자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H조 1위를 차지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유벤투스는 2승 1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3승)에 이은 G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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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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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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