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일 늦은 밤(24시)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경북서부내륙(김천, 문경 등)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다며 대구, 경북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고했다.

기상청은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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