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가 1일 정선 그랜드호텔 스카이가든에서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2025 하계 성수기 식·음료 품평회'를 열었다.
![]() |
항아리 바비큐 메뉴를 품평하는 최철규 직무대행.[사진=강원랜드] 2025.07.01 onemoregive@newspim.com |
품평회에서는 조리팀이 개발한 여름 신메뉴와 식음팀의 계절 특화 음료가 공개됐다. 대표 메뉴는 프리미엄 프렌치 랙과 립아이 스테이크, 랍스터와 왕새우 등 고급 해산물을 풍성하게 담은 '항아리 바비큐', 시원한 육수에 비법 양념을 더한 '냉짬뽕' 등이 꼽혔다. 이들 신메뉴는 총 13개 영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음료 부문에서는 과일을 활용한 시그니처 에이드, 청량감을 강조한 무알콜 칵테일 등 17종의 여름 시즌 음료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각 메뉴와 음료에 대해 맛과 창의성,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음 서비스로 고객 감동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