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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이노텍, '하반기 개선 vs. 제한적 가시성' 목표가 190,000원 -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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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3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개선 vs. 제한적 가시성'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목표주가를 190,000원(12M forward P/B 0.77x)으로 기존대비 9.5% 하향 조정한다. 이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도 모바일 수요 가시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 폰 관세 불확실성도 전반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국은 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7월 8일)를 앞두고 유예 시한을 추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관세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백악관, 6/27). 하지만 LG이노텍은 신 모델 출시 효과에 따른 광학 솔루션 부문의 가동률 상승과 글로벌 세트 업체들의 재고 건전화 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실적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가동률 부진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광학 솔루션과 기판 소재 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어 매출 3.9조원(-22% QoQ, -15% YoY), 영업이익은 362억원(-71% QoQ, -76% YoY, OPM 0.9%)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35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실적은 전략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른 광학 솔루션 가동률 상승 효과로 매출 5.4조원(+38% QoQ, -6% YoY), 영업이익 1,577억원(+336% QoQ, +21% YoY, OPM 2.9%)으로 예상된다. 한편 과거 실적 변동성이 컸던 전장 사업부의 경우 조명 및 통신 모듈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구조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90,000원(-9.5%)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4월 24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0일 3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8,8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8,800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11.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8,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66,591원 대비 -2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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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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