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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작을 알리는 '무안연꽃축제' 개막…나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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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야경…백련지 일원서 29일까지 진행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단일 연꽃 축제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제28회 무안연꽃축제'가 전날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를 주제로 4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기획,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여름 낭만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무안군] 2025.06.27 ej7648@newspim.com

개막식은 초록빛 연잎이 가득한 백련지 주무대에서 김산 군수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꽃의 힘으로 다시 태어나는 생명의 무안'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박문재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박지현, 에녹, 최유나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불꽃쇼가 분위기를 더했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개막 첫날 약 4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

축제장에는 태권V, 아이언맨, 뽀로로 등 20여 종의 '유등 캐릭터존'이 마련돼 밤을 밝히고 있다. 연차시음 및 행다 시연, 연꽃 족욕 체험, 신비의 연꽃 보트 탐사, 백련지 황토맨발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문화·체험·판매를 즐기고 이벤트를 통해 일로읍 카페 투어 할인권(20%)을 받아 일로읍 중심 상가에서 소비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 '백련마실'도 운영된다.

27~28일 밤 8시부터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백련지 생태탐방로를 걷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 '여름밤 연빛달빛야행'이 운영된다. 28~2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DJ, 댄서, 물대포와 함께하는 '워터樂 페스티벌'이 무료로 진행된다.

가수 박지현이 '제28회 무안연꽃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무안군] 2025.06.27 ej7648@newspim.com

27일에는 순순희, 한동근, 엔분의일이 출연하는 '썸온 콘서트', 28일에는 구창모, 홍서범, 조갑경이 참여하는 '대학가요제 리턴즈'와 싸이버거의 '댄스 투나잇', 29일에는 '청춘마이크'와 박군, 강혜연이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 요요미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산 군수는 "초록 연잎과 연꽃이 어우러진 백련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무안연꽃축제를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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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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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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