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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미엄급 웨딩홀 '피움서울' 개관…최신 시설·접근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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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대관·다양한 인센티브로 결혼 비용 절감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 프리미엄 웨딩홀 '피움서울(FIUM SEOUL)'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웨딩홀 조성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젊은 예비부부를 위해 실내외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실내 웨딩홀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이전에도 회의 공간을 웨딩홀로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명칭은 지난 4~5월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과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한다.

예식장 내부 (가상) [사진=서울시]

이 웨딩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동작구 대방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의 교통 혼잡이 적고, 100대 주차가 가능해 다양한 지역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 최신 음향과 조명 시스템, 대형 LED 스크린을 갖춰 예비부부의 개성을 반영한 웨딩을 지원한다. 조명 디밍 시스템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LED 스크린으로 음악과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로비는 고급스러운 리셉션 공간으로 리모델링됐고, 신부대기실과 VIP대기실도 마련됐다. 맞춤형 케이터링이 가능한 준비 공간도 있어 실속 있는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하객을 위한 시설도 눈길을 끈다. 서울가족플라자 옆에 위치한 키즈카페를 통해 자녀가 편하게 놀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피움서울'의 대관료는 무료며, 내년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는 별도 대관료 없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비품비 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피움서울' 개관을 기념해 두 쌍의 부부에게 무료 예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선정된 부부는 8월 23일 예식을 진행하며,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능하고, 결과는 7월 22일 발표된다.

'피움서울' 무료 예식 지원 이벤트 [포스터=서울시]

향후 서울시는 '피움서울'을 포함해 2030년까지 25개소의 실내 공공웨딩홀을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실내외 예식공간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선순 여성가족실장은 "프리미엄 웨딩홀 못지 않은 시설로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하는 '피움서울'이 서울시 대표 웨딩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이고 실속있으면서도 개성있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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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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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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