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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적자' DS네트웍스, 부실사업 매각·신사업 착공으로 반전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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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에 평가손실 눈덩이
평택·인천 사업장 매각, 금융계열사 정리
빚 털고 유동성 확보하고 알짜 사업 집중
목포 유달경기장 사업…착공 시점이 관건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지난해 1600억원대 대규모 손실로 위기를 맞았던 부동산 개발업체 DS네트웍스가 올해는 부실 사업장 정리와 신규 착공으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복합 부지와 같은 핵심 보유 자산의 상당량을 시장에 내놓는 고육지책으로 유동성을 확보한 가운데, 사운(社運)의 반전을 위해 그간 수차례 연기됐던 목포 유달경기장 사업의 착공 여부가 관건으로 평가된다.

◆ 지난해 1603억 영업손실…부동산 침체에 평가손실 '눈덩이'

DS네트웍스는 사업 부지를 소유한 목포 유달경기장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하반기 착공을 염두에 두고 분양 시점 등을 조율 중이다. 사진은 유달경기장. [사진=목포시] 2021.04.01 kks1212@newspim.com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DS네트웍스는 올해 하반기 사업 부지를 소유한 목포 ′유달경기장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착공과 분양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목포 유달경기장 사업은 DS네트웍스가 지난해 보유 사업지를 상당수 정리한 뒤 벌이는 첫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DS네트웍스는 지난해 1603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전년 대비 급증한 매출원가가 발목을 잡았다. DS네트웍스의 매출원가는 2023년 7136억원에서 지난해 839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러한 급증으로 매출원가가 총 매출액을 초과하면서 947억원의 매출총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1030억원 규모의 재고자산평가손실과 184억원 규모의 분양손실충당부채가 손실 폭을 키웠다.

이번 손실은 2021년 공격적인 토지 매입 전략 이후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화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원가 내 재고자산평가손실 등의 비중이 매우 큰 것은, 회사가 과거 높은 가격에 취득했던 토지나 미완성 프로젝트가 시장 가치 하락으로 평가손실로 이어진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 평택·인천 사업장 매각, 금융계열사 정리…빚 털고 유동성 확보

이에 DS네트웍스는 악화된 재무 상황을 타개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핵심 자산 및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각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복합 사업 관련 차입금 1164억원과 인천 북항물류센터 사업 관련 차입금 599억9000만원을 전액 상환한 것이 대표적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주상복합 부지는 DS네트웍스가 2021년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취득한 토지로, 취득 원가는 1552억원에 이른다. 인천 북항물류센터 역시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저온 물류창고 개발을 위해 취득했지만, 이번 유동성 위기에서 상위권 처분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비핵심 금융 자회사 및 기타 자산 매각도 진행됐다.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DS네트웍스는 DSN인베스트먼트, DS네트웍스자산운용, DS투자증권 등 금융계 자회사들을 처분했다. 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했던 사업에서 불과 몇 년 만에 철수한 것으로, 초기 사업 다각화 전략의 실패를 인정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일산 토지(한국예탁결제원 부지)를 포함한 자산을 매각하는 한편, 자회사인 DS산업개발의 건설업 면허를 반납하고 건축공사업을 폐업하면서 몸집을 상당량 줄였다.

이러한 부실 사업 축소는 유동성 확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매각 전략의 결과로 회사의 부채 부담이 크게 줄었다. 장기차입금은 2023년 9421억원에서 2024년 2623억원으로, 단기차입금 또한 5342억원에서 3608억원으로 줄었다.

◆ '알짜 사업' 집중하며 반전 모색…'목포 유달경기장 사업 착공' 시점이 관건

유동성 확보와 부채 감축을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한 DS네트웍스는 이제 수익성 높은 '알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핵심 부동산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 착공을 검토 중인 목포 유달경기장 사업이 대표적이다. 해당 사업 부지 면적은 4만3180㎡ 수준으로,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6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DS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1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작년 말 기준 ▲평촌생활숙박시설(분양률 91.65%, 이익 579억원) ▲가산동지식산업센터(분양률 85.43%, 이익 409억원) ▲송도공동주택(분양률 99.26%, 이익 837억원) 등 높은 분양률과 누적 이익을 기록한 사업도 지속하며 수익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목포 유달경기장 사업의 착공 시점이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이 사업은 부지 인수 후 발생한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 시기가 꾸준히 미뤄졌다. 업계에서도 올해 3분기 내 분양은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구감삼동주상복합(분양률 51.15%, 손실 153억원) ▲길동주상복합(분양률 82.16%, 손실 275억원)과 같이 미분양으로 상당한 손실을 기록한 사업들도 여전히 남아있다. 따라서 재무 개선과 더불어 신사업 추진 동력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어 빠른 착공 시점 확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회사측은 "전반적으로 작년 말보다 올해 2분기 들어 사업장의 분양률이 소폭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방 부동산 정책에 따라 그간 지연됐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정확한 착공 시점이 정해져야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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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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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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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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