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지원 단말기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드로이드 기반 '익시오' 업데이트…"플래그십 스마트폰·실속형 단말 모두 지원"
'자급제 단말기 보유·번호이동' 고객도 시오 사용 가능…"7월 신규 고객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LG유플러스(LGU+)가 자사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LGU+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개통한 고객만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단말기와 실속형 갤럭시 시리즈 고객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익시오 서비스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25.06.09 yek105@newspim.com

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다양한 기능을 온디바이스(On-device)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통화 중 AI가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대화를 탐지해 팝업 메시지와 알림을 제공하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은 LGU+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LGU+는 익시오를 통해 통화 내용을 자막처럼 보여주는 '보이는 전화', AI가 대신 전화를 받아주는 '전화 대신 받기',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 등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갤럭시 S 시리즈(S24/S23/S22/S21), 갤럭시 Z 시리즈(폴드·플립6/폴드·플립5/폴드4/폴드3),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36, A35, A25 5G, A23, 갤럭시 버디4, 버디2 등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익시오는 아이폰12 이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과 갤럭시 S21 이후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LGU+ 고객 중 익시오 지원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익시오'를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해 LG유플러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나, 번호이동 고객도 익시오를 이용할 수 있다.

LGU+는 이번 단말기 확대를 통해 익시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보이스피싱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르면 이달 중 AI가 만든 가짜 목소리까지 탐지하는 '안티 딥 보이스' 기능도 익시오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딥페이크로 제작된 목소리의 특성을 AI가 탐지해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 지인 목소리 변조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LGU+는 익시오 적용 단말기 확대에 맞춰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7월 21일까지 익시오에 새롭게 가입한 고객에게는 '피싱/해킹 안심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며,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피싱·해킹·스미싱·파밍 등으로 인한 예금 출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 피해 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를 포함해 다양한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에이아이 프로(Google AI Pro)'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최윤호 LGU+ AI Agent 추진그룹장(상무)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익시오의 편의 기능과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적용 단말을 확대했다"며 "익시오를 통해 통화 편의는 물론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