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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마들근린공원 내 벼농사 체험장에서 열린 ‘2025년 마들농요와 함께하는 모내기 체험 행사‘에서 수락중학교 학생 및 주민들이 모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마들농요’는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파트촌으로 변하기 전 옛 모습인 마들평야 지대에서 농사를 지을 때 농부를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래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농요이다. 마들농요보존회(회장 김완수, 회원 50여 명)를 통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06.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