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지역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투표율이 3일 오후 8시 현재 82.5%를 기록했다.
전북 14개 시군중 순창군이 86.5%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14개 시군은 모두 8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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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제2투표소인 송원초등학교에서 선거종사원이 유권자를 안내하고 있다.2025.06.03 gojongwin@newspim.com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 상황에 따르면 이날 전북지역 선거인 151만 908명 중 82.5%인 124만 61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북 14개 시군 지역별 투표율은 전주시 완산구 82.7%, 전주시 덕진구 83.6%, 군산시 8.8%, 익산시 81.4%, 정읍시 81.9%, 남원시 83.1%, 김제시 82.1%, 완주군 83.5%, 진안군 84.4%, 무주군 83.2%, 장수군 84.0%, 임실군 83.8%, 순창군 86.5%, 고창군 83.5%, 부안군 81.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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