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7시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에서 70% 중반대의 투표율을 보이며 7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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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손을 맞잡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2025.06.03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특별자치도는 132만7019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101만48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춘천시가 선거인수 24만7155명 중 19만1212명이 투표해 7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원주시는 30만9973 중 23만4517명이 투표에 참여 75.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강릉시는 선거인수 18만3191 중 13만7658명이 투표에 참여 75.1%의 투표율을 보였다.
동해시는 선거인수 7만5688 중 5만7025명이 투표, 75.3%, 삼척시 5만5205 중 4만3369명이 투표 78.6%의 투표율을 보였다. 태백시는 3만3422명 중 2만5656명이 투표 76.8%을 보였고 정선군은 3만577명 중 2만3801이 투표 77.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속초시는 7만334명 중 5만2018명 투표해 74.0%, 고성군이 2만4393명 중 1만9495명이 투표 78.4%를 기록했다. 양양군은 2만4980명 중 1만9495명 투표 78.0%를 기록했다.
인제군 78.4%, 홍천군 77.0%, 횡성군 78.0%, 영월군 78.4%, 평창군 77.4%, 화천군 77.9%, 양구군 78.7%, 철원군 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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