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30일 오전 7시 53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SUV가 역주행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UV 차량은 음주 상태에서 역주행을 하던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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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30일 오전 7시 53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SUV가 역주행 중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5.30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여성 A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SUV 차량 운전자는 사고가 나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SUV 운전자와 피해 차량 운전자 진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