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9일 배터리 자회사 SK온과 포스코그룹 배터리 회사인 포스코퓨처엠과의 합병 추진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에스케이온(SK온)과 포스코퓨처엠의 합병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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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 [사진=SK] |
포스코퓨처엠도 공시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포스코홀딩스의 2차전지 소재 자회사인 포스코퓨처엠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제조 자회사 SK온이 합병 및 상장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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