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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100배 재밌게 즐기는 3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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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제80회 US여자오픈이 29일(한국시간)) 밤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이번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줄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 리디아 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 걸음 남겨둘까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보유하고, LPGA 메이저 3승(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퍼레이션, 2024년 AIG 여자 오픈)을 포함해 23승을 거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여자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러나 유독 US여자오픈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2016년 코드밸 대회에서의 공동 3위다.

연습라운드에 나선 리디아 고. [사진=US여자오픈 홈페이지]

고는 "US 여자 아마추어 우승 트로피를 아직도 사물함에 간직하고 있다"며 "이 대회는 USGA와의 인연을 완성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그는 LPGA 5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단 한 걸음을 남기게 된다.

▲ 세계 995위 청야니, 예선 거쳐 8년만에 출전

세계랭킹 995위 청야니(타이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하나다. 청야니는 23세였던 2012년까지 LPGA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통산 15승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 긴 침묵에 빠졌다. 이번 출전은 2016년 이후 8년 만의 US여자오픈 복귀전이다.

연습라운드에 나선 청야니. [사진=US여자오픈 홈페이지]

최근 경기력 회복을 위해 스윙 분석, 멘탈 트레이닝, 퍼팅 손 교체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온 그는 피닉스 예선에서 연장 접전 끝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캐디 마이크 패터슨은 "로라 데이비스를 제외하면, 야니는 여자 골프 역사상 최초의 대형 폭격기 같은 선수였다"고 회고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귀환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 바람과 경사, 전략이 좌우하는 '에린 힐스' 코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에린 힐스는 위스콘신 중남부를 덮은 마지막 빙하가 만들어낸 케틀 빙퇴석 지형 위에 조성된 652에이커 규모의 광활한 링크스 코스다. 나무와 물이 없고 시야는 트여 있지만, 바람과 지형의 굴곡이 까다로워 세밀한 전략을 요구한다.

에린 힐스 코스 9번홀. [사진=US여자오픈 홈페이지]

챔피언십 코스 길이는 최대 6829야드에 달하며 세 개의 파4홀이 435야드를 넘는다. 주목할 홀은 139야드 내리막 파3인 9번홀. 짧지만 바람과 극심한 그린 경사로 인해 '골프에서 가장 짧은 파5'로 불린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그린이 정말 악마 같다. 특히 바람이 불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154명의 선수들은 이 홀을 극복해야 메이저퀸에 오를 수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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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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