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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獨 총리, 우크라에 사거리 500km 미사일 '타우러스' 러 본토 공격 허용하나

기사입력 : 2025년05월27일 17:54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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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최대 사거리가 500km 이상인 타우러스(Taurus)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독민주당(CDU) 대표가 지난 19일 한 행사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제공한 장거리 타격 무기 3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ATACMS)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이며, 영국의 스톰섀도(Storm Shadow)와 프랑스 스칼프-EG(SCALP-EG) 등 두 종류의 공대지 순항미사일은 250㎞이다.

타우러스는 공격력이 강력한 지능형 탄두를 탑재하고 있으며 교량과 군 기지 같은 인프라에 막대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은 이전 중도좌파 사회민주당(SPD) 정권 때는 타우러스 제공을 거부했지만, 지난 2월 총선에서 정권을 잡은 중도우파 기독민주당(CDU) 정권은 이를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평화연구소(WDR) 유럽포럼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무기에는 더 이상 사거리 제한이 없다"며 "영국, 프랑스, 그리고 우리(독일)와 미국이 (제공하는) 무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는 우크라이나가 이제 러시아 내 군사 기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그럴 수 없었는데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사 용어로는 이를 "장거리 화력(long range fire)'이라고 부른다"고도 했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 비슷한 시기 영국과 프랑스도 스톰섀도와 스칼프-EG의 공격 제한을 해제했다.

러시아는 즉각 반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향상된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부여하는 어떤 결정도 위험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러한 잠재적 결정이 실제로 내려졌다면 정치적 합의에 도달하려는 우리의 열망에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Taurus)'. [사진=위키피디아]

메르츠 총리는 이날 구체적으로 타우러스 미사일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다. 또 독일이 이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는지. 했다면 몇 발이나 보냈는지 등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메르츠 총리는 취임 이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무기에 대한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취하는 '전략적 모호성'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메르츠 총리가 타우러스 미사일을 콕 집어 말하진 않았지만 그가 말하는 장거리 공격 무기는 타우러스일 수 밖에 없다고 관측하고 있다. 독일이 보유한 장거리 화력은 타우러스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유럽판에서 "사거리가 500km가 넘고 강력한 탄두를 탑재한 타우러스를 이용하면 우크라이나는 적진 깊숙이 있는 러시아의 물류 허브를 높은 정밀도로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조기 총선에서 승리한 기민당은 우크라이나에 타우러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메르츠 기민당 대표는 지난 4월 독일 공영방송 ARD와 인터뷰에서 "유럽 파트너들(영국과 프랑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다"며 "동맹국들이 합의한다면 독일은 미사일 제공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전쟁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야 하며 이는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독일의 MBDA와 스웨덴의 사브가 합작해 제작했다. 길이 5.1m, 날개 길이 2.06m이며 480㎏ 짜리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독일군은 지난 2006년 이 미사일을 실전 배치했다. 우리 공군도 수 백 발을 도입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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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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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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