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현대로템, '여전히 매력적' 목표가 170,000원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27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08:4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7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로템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2분기에도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 달성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 3,403억원(+22.5%), 영업이익 2,375억원 (+110.7%, OPM 17.7%)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 폴란드 1차 관련 K2 전차는 작년 말 14대 조기 출고됨에 따라 올해는 82대가 출고되며 총 180대 납품이 완료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생산 속도가 줄지 않는 모습인데, 2-1차 계약분까지 연속 생산이 이어지면서 수출 공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K2 전차 생산 Capa는 120대 내외로 추정하며, 올해도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한 15~20% 이상의 Capa 확장을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내년에도 멈추지 않을 성장: ‘26년 연간 실적은 매출 6조 751억원(+13.1%), 영업이익 1조 771억원 (+9.5%, OPM 17.7%)으로 전망한다. 폴란드향(2-1차) 생산 수량은 연 80~90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K2 4차 양산 물량도 인식되면서 디펜스 부문 매출의 +15%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 폴 K2 2-1차(180대; 9조원 규모 예상) 계약은 6월 한/폴 대선 이후 체결을 기대하며, 계약 내용에 따라 마진 등 미래 실적 추정치는 상향될 여지가 존재한다. 아울러, 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 페루,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추가 수출이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현대로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5,000원 -> 170,000원(+25.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배성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2025년 03월 24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25.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30일 6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7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로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111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111원 대비 18.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5.6%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로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1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029원 대비 83.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로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