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는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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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취업 촉진' 협약 체결.[사진=동해시] 2025.05.26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 및 사회참여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직업역량 개발, 복지 정보 연계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향후 지역사회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태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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