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감시황] 美 금융시장 불안 여파에 코스피 2600선 붕괴...1.12%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SK하이닉스' 1.80%↓
코스닥 약보합...717.67 마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코스피가 미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에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26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키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1포인트(1.12%) 내린 2593.6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509억원 대규모 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63억원, 46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1.80%), SK하이닉스(-1.80%), KB금융(-1.33%) LG에너지솔루션(-1.08%)과 HD현대중공업(-1.25%), 현대차(-2.98%), 기아(-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삼성바이오로직스(-1.82%) 등이 내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5.58)보다 31.91포인트(1.22%) 하락한 2593.67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3.62)보다 5.95포인트(0.82%) 내린 717.67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7.2원)보다 5.9원 내린 1381.3원에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습. 2025.05.22 pangbin@newspim.com

코스닥 지수도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5.92포인트(0.82%) 내린 717.6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3억 원, 587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420억 원 순매수했다.

HLB(0.95%), 에코프로(0.73%), 리가켐바이오(1.19%), 펩트론(0.96%)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휴젤(-2.73%), 에코프로비엠(-0.11%), 클래시스(-1.35%), 알테오젠(-0.77%), 레인보우로보틱스(-1.48%) 등은 하락했다. 파마리서치(0.00%)는 보합이다.

이번 증시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재정적자 확대 우려가 지목된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감세 법안이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자극하면서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의회 합동조세위원회(KCT)는 해당 감세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10년간 미국의 재정적자가 2조5000억 달러(약 3440조 원)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재정적자 우려 속에 금리 상승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했다"며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환율 이슈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새벽 미국이 한국에 '원화 절상'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야간 장중 한때 1368.9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양국은 외환시장 운영 원칙 및 환율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제를 논의 중이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가 미국 재정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지위 약화로 약세를 보였다"며 "여기에 한국 원화 절상 요구설까지 겹치며 원화 강세 심리를 자극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내린 1381.3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