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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이준석, 안철수 유세 현장 방문에도 "단일화? 고민·검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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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일화 논의 때문에 표심 집결 방해"
안철수 "김문수 만남, 언제든 주선할 수 있어"

[성남=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2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 현장을 찾아 '단일화 러브콜'을 공식화했다. 다만 이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국민의힘의 구애에도 '단일화는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2030 민심을 청취했다.

[서울=뉴스핌] 22일 오후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곧이어 도착한 안 의원은 이 후보의 건너편에 착석해 함께 식사를 한 후 비공개 회동을 이어갔다.

약 15분가량의 비공개 회동 직후 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사실상의 조언 또는 본인의 경험담을 많이 얘기했는데, 경험을 공유하는 차원이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차원의 취지는 아니었다"고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었다.

이어 "안 의원이 언제든지 또 상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지금 당장 상의드릴 내용은 없을 것"이라며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반복되는 것 때문에 표심 집결에 상당히 장애를 겪고 있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금 만나면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어서 만날 생각이 지금은 없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이날 현장 방문에 대해 선대위 차원이 아닌 개별적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름대로 얘기하고 지금까지 겪은 여러 개인 경험담을 얘기하러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국민의힘)으로 오면 나이로는 제가 선배지만 이 후보를 잘 모시겠다는 이야기도 했다"며 "필요하다면 김 후보와 직접 만나는 것도 주선할 수 있으니 언제든 얘기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단일화 러브콜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당이 잘못해서 이준석 후보가 밖에 나가 고생하고 있다'는 김 후보의 말씀에 공감한다"며 "우리는 결국 힘을 합쳐야 한다. 보수 본가가 고쳐 쓸 수 없는 집이라면, 그 자리에 더 좋은 집을 새로 짓겠다"고 요청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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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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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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