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홍콩 상장 'CATL', 성장병목+경쟁압박 돌파구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20일 CATL 홍콩증시 상장, 올해 최대 IPO
성장병목+경쟁압박 위기 직면, 글로벌화 가속화
홍콩 상장 돌파구 마련, 전환점 도래 가능성 주목

이 기사는 5월 20일 오후 4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 상장 'CATL'① 성장병목+경쟁압박 돌파구 될까>에서 이어짐.

◆ CATL 성장 병목 극복의 관건 '글로벌화'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는 지난해부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본격화된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에 동참하게 됐다.

A주 상장사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가 이어지는 핵심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지난해 9월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홍콩 시장의 유동성 환경과 시장 활력이 개선되었고, 중국 증감회의 기업 해외 상장 지원과 홍콩의 상장 심사 메커니즘 최적화 노력 등으로 중국 본토 기업들의 홍콩 상장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

무엇보다 홍콩증시 상장은 기업의 '국제화 전략'을 실현하는데 있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제품과 기술 개발 등에 쓰일 수 있는 해외 투자자금의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서다.

CATL의 이번 홍콩증시 이중상장 목적 또한 글로벌 영향력 확장이다. 중국 본토 투자금에 이어 해외 투자금 유입 통로까지 뚫게 되면서 해외 생산능력 확장 및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 실탄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해외 업체와의 합작 기회 또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의 극적인 타결로 관세 리스크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긴 했으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태다. 이에 조달된 자금을 통해 유럽 현지에 생산 기지를 구축함으로써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전세계 최대 배터리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의 90%는 헝가리 데브레첸 내 공장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1기와 2기 두 번에 걸쳐 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9억 유로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는데 1기 프로젝트에는 이미 7억 유로가 투입된 상태다. 1기와 2기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각각 34GWh와 38GWh 정도로 추산된다.

지난해 기준 CATL의 연간 배터리 생산량은 646GWh로 대부분은 중국 국내에 위치한 11곳의 공장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헝가리 공장 1기는 2025년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BMW, 벤츠 등 유럽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유럽 핵심 시장 전역으로 서비스 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의 전체 비용은 독일 공장보다 낮아 생산 시작 후 유럽에서 현지화된 공급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CATL은 독일, 헝가리, 스페인에 세 곳의 해외 생산기지를 건설했으며, 그 중 독일 공장은 이미 운영을 시작해 수익을 내고 있다.

[홍콩 신화사 = 뉴스핌 특약] 홍콩증권거래소 건물 전광판에 게시된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의 5월 20일 홍콩증시 상장 소식.

이번 자금조달을 통한 해외 생산능력 확충은 CATL이 적극 추진 중인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이다.

유럽 탄소 국경세(자국보다 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의 제품을 수입할 때 부과하는 세금) 정책의 시행, 유럽 내 전기차 침투율의 지속적 확대 속에 현지 공장 건설을 통해 무역장벽 난관을 넘어서고 서비스 속도를 향상시켜 유럽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CATL 쩡위췬(曾毓群) 회장은 이날 상장식에서 "홍콩증시 상장은 CATL이 전세계 자본시장으로 한층 더 폭넓게 융합되고, 전세계 탄소중립 경제를 추진하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홍콩 상장 'CATL'③ 성장병목+경쟁압박 돌파구 될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