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이휘경 기자 = 오는 8월 전남 완도군에서 열리는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5명이 위촉됐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 대행,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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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완도서 개막…위하준·정지선 등 홍보대사 위촉. [사진=완도군] 2025.05.20 hkl8123@newspim.com |
홍보대사로는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정지선이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국가 기념일(8월 8일)로 지정돼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완도군 출신인 배우 위하준은 '섬의 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가수 하현우와 안성훈, 트리플에스는 축하 공연에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은 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밥상'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