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0일 유니드(014830)에 대해 '올해 2분기, 스프레드 급상승 중'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니드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유니드(014830)에 대해 '2025년 2~3분기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 추가 반등 전망: 2025년 2~3분기에도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설비 유지보수, 칠레와 라오스의 생산 감소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수요 호조로 항구 재고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으며, 전략 비축량도 110만 톤으로 줄어들어 하반기 강한 수입 수요가 예상된다. 이는 역내 염화칼륨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증가도 염화칼륨 가격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역내 가성칼륨과 탄산칼륨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주에 유리한 환율 효과는 최근 고점 대비 감소했으나, 제조판매 원가 에서 원재료비와 전력비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비가 급락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9만 톤 규모의 가성칼륨 신규 플랜트가 3월부터 100% 가동에 들어가며 중국 화학부문의 물량 증가가 기대된 다. 아울러 인도의 수요 강세 지속과 유럽의 수요 회복으로 국내 화학부문의 물량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유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5,000원 -> 125,000원(+8.7%)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2025년 04월 24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 대비 8.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9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700원, IB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700원 대비 9.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니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8,125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니드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유니드(014830)에 대해 '2025년 2~3분기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 추가 반등 전망: 2025년 2~3분기에도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설비 유지보수, 칠레와 라오스의 생산 감소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수요 호조로 항구 재고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으며, 전략 비축량도 110만 톤으로 줄어들어 하반기 강한 수입 수요가 예상된다. 이는 역내 염화칼륨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 증가도 염화칼륨 가격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역내 가성칼륨과 탄산칼륨 가격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주에 유리한 환율 효과는 최근 고점 대비 감소했으나, 제조판매 원가 에서 원재료비와 전력비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비가 급락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위치한 9만 톤 규모의 가성칼륨 신규 플랜트가 3월부터 100% 가동에 들어가며 중국 화학부문의 물량 증가가 기대된 다. 아울러 인도의 수요 강세 지속과 유럽의 수요 회복으로 국내 화학부문의 물량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유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5,000원 -> 125,000원(+8.7%)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2025년 04월 24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 대비 8.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9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25,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700원, IBK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700원 대비 9.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니드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8,125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유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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