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유진투자증권, '수익률 빅매치' 실전투자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5월19일 16:18

최종수정 : 2025년05월19일 16:18

목표달성리그, 대표자산리그 등 총 4개 리그 운영
금리 변동기 안정적 투자 수요 반영한 금리형 ETF 투자 이벤트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고객의 다양한 투자전략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익률 빅매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는 '목표달성리그', '수익률·수익금리그', '대표자산리그', '이벤트리그' 등 네 가지 리그로 운영된다. 먼저, 사전에 설정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보상이 제공되는 '목표달성리그'가 마련돼 있다. 목표 수익률이 100% 이상인 경우 100만원의 상금이, 50% 이상이면 20만원, 30% 이상이면 10만원, 10% 이상이면 1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수익률·수익금리그'를 통해 대회 기간 투자자가 기록한 수익률과 수익금 순위를 기준으로 각각 1위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두 리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할 경우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대표자산리그'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현물의 세 가지 섹터에서 대표자산과의 수익률을 비교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국내주식은 코스피200, 해외주식은 나스닥100, 금현물은 ACE KRX 금현물 ETF가 기준 대표자산으로 설정돼 있으며, 참가자의 수익률이 해당 대표자산의 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해당 섹터에서 승리하게 된다. 섹터별로 승리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이 역시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5.19 y2kid@newspim.com

유진투자증권은 총 상금 35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리그도 준비했다. 국내주식 거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제공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해 '금리형 ETF 투자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1인 1계좌 기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ETF는 금리 민감도가 낮고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하는 초단기 채권 및 머니마켓형 ETF 5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ETF 종목의 합산 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해당 종목별로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별도 추첨을 진행해 종목별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단기간의 잦은 매매는 과도한 수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