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TV토론] 이재명 "쌀값 일정 가격 유지해야"…김문수 "산재는 예방 위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준석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 적용"
권영국 "차별금지법은 결단의 문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양곡관리법'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반대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최저임금의 지역별 차등 적용을 주장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통령 선거 첫 TV 토론에 참가한 4명의 후보들은 사회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법령들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오른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pim.com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향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이 후보가 "방향은 맞지만 현안들이 복잡한게 많이 얽혀 있어서 새롭게 논쟁 갈등이 심화되면 지금 당장 해야 될 일을 하기 어렵다"고 하자, 권 후보는 "영원히 못할 것 같다"고 말을 잘랐다.

권 후보는 "이게 과연 사회적 합의의 문제인가"라며 "결단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김 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 위주의 법"이라며 "산업재해를 없애기에는 예방 위주로 가야 된다"고 답변했다.

권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에게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질문했다. 권 후보는 "되게 위험한 생각"이라며 "일본이 지역 차등 임금제를 도입했다가 한마디로 폭삭 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미국 텍사스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지역 간 경쟁이 어느정도 촉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권 후보가 "지방이 완전히 망한다"고 우려하자, 이 후보는 "(인구)유출이 우려된다면 그에 맞게 조정하면 되는 일"이라고 받아쳤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양곡관리법' 재추진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과잉생산되는 쌀을 왜 더 생산하도록 유도해야 되는 것인지 말씀 부탁드린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는 "쌀값을 일정 가격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전략 산업인 주식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도를 올리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작물 지원제도를 동시에 도입하면 (쌀값)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후보는 "결국 3조 원씩 더 쓰겠다는 말을 그냥 저렇게 돌려가지고 핑계를 대고 있다"고 꼬집었고, 이재명 후보는 "안쓰려고 대체작물 제도를 도입한다는 이야기"라고 되받았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