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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1분기 영업이익 51억원·전년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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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기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8%, 영업이익 62% 급증
별도기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55%, 영업이익 103% 급증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창사이래 최대 실적 넘어 올해도 역대급 실적 전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글로벌 K-뷰티 열풍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1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15일 GTF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3억원, 51억원, 56억원,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1억원, 44억원,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62% 증가,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 103% 급증하며 지난해에 이어 1분기 역대 최고치를 대폭 경신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GTF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함께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올 1분기도 K-뷰티로 주목받은 한국 의료관광의 인기와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 진입해서도 4월 매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387만명으로 전년 동기(340만명) 대비 13.7% 증가했으며, 가장 많은 입국자수를 기록했던 2019년 1분기(384만명)의 100.7% 수준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12만명), 일본(78만명), 대만(40만명), 미국(28만명) 순으로 많은 관광객을 기록했다.

글로벌텍스프리 로고. [로고=글로벌텍스프리]

GTF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헬스앤뷰티(H&B) 스토어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성지로 급부상하면서 올해도 관련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K-뷰티 열풍과 함께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의료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해외보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회복이 가능한 다양한 미용 시술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의 '뷰티 관광'과 '의료 관광'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대 경쟁국인 일본이 최근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입장료 및 숙박세 인상과 함께 엔화의 강세로 여행 수요가 주춤하면서 한국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시아 관광객이 대폭 증가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K-뷰티, K-팝, K-푸드,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글로벌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한 관광 심리를 바탕으로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이 역대급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 세계가 K-관광에 주목하고 있다"며, "주요 백화점, 화장품, 각종 패션제품 등과 함께 K-뷰티로 주목받은 미용성형 중심의 외국인 의료관광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대표는 "올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며 당사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회사 및 종속회사와 관련된 영업외 비용을 지난해 모두 인식하여 올해는 영업이익과 함께 순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 노선 이용객은 4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5만명)보다 22% 증가했다. 국내 항공사들은 무비자 정책과 단체 관광 재개 가능성에 주목하며 발 빠르게 노선 확대 준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 정부가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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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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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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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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