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에서 발생한 80대 여성 실종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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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5.05.14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13일 오후 5시57분쯤 평창 미탄면 백운리 정개산에 지인과 나물을 뜯으러 간 80대 여성 A(80)씨가 실종됐다. 실종 신고 후 A씨를 찾으러 간 남편은 정개산 등산로에서 부인의 휴대폰을 발견했다.
강원소방 등으로 구성된 90여명의 구조세력은 정개산 일대를 수색 중이다. 수색에는 20여대의 드론과 구조견도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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