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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경제성장률 1.6%→0.8% 대폭 하향…"건설업 부진·통상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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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14일 '2025 상반기 경제전망' 발표
美 관세에 수출 타격…물가 1%대 전망
경상수지 흑자 감소…취업자 7만명 급감
2040년대 역성장…잠재성장률 0% 우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0.8%로 대폭 낮췄다. 미국의 고율 관세와 건설 경기 침체, 대외 수요 둔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성장 모멘텀이 급격히 약화됐다는 진단이다.

내년 성장률도 1.6%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심화와 생산연령인구 감소, 총요소생산성 둔화 등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면서 우리 경제가 2040년대에는 사실상 '제로 성장'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 올해 경제성장률 0.8% 전망…내년에도 1.6% 완만한 성장 예상

KDI는 14일 발표한 '2025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과 통상여건 악화로 0.8%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내년에는 통상 분쟁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내수 회복으로 1.6%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은 1.1%로, 지난해(1.8%)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KDI는 "정국 불안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고령화로 인한 소비성향 하락도 본격화됐다"며 "내년에도 금리 인하와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1.6%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성장률 전망 [자료=한국개발연구원] 2025.05.14 rang@newspim.com

설비투자는 반도체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1.7%, 내년 1.6%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건설투자는 지난해 -3.0%에 이어 올해 -4.2%로 낙폭을 키운 뒤, 내년에서야 2.4% 증가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KDI는 "비수도권 지역 미분양 급증, 부동산 PF 대출 구조조정 지연 등이 건설 경기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며 "주택경기 악화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업체들의 재무 건전성도 추가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수 부진에 더해 수출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이 지난달부터 자동차와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 품목에 최대 100%까지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 환경이 급격히 나빠졌다. 올해 상품 수출은 0.4% 감소하고, 내년에도 0.5%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경상수지 흑자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990억달러였던 흑자는 올해 920억달러, 내년에는 800억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품수지는 올해 950억달러에서 내년 850억달러로 감소하고, 서비스·본원·이전소득수지는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계절조정 경상수지 [자료=한국개발연구원] 2025.05.14 rang@newspim.com

KDI는 "통상환경 악화가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기업 실적도 악화될 것"이라며 "주요 투자 은행들도 세계경제의 성장 속도가 점차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통상 정책 급변으로 주요국 경제 위험이 크게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물가 상승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1.7% 상승한 후, 내년에는 국제유가 하락폭 축소와 완만한 내수 회복 등에 영향을 받아 1.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근원물가도 올해 1.8%, 내년 1.9%로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고용시장에는 한파가 불고 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16만명에서 올해 9만명, 내년에는 7만명으로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실업률은 올해와 내년 모두 3.0%로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잠재성장률 2040년대 '0%대' 추락…"추가 재정 지출 확대 신중해야"

KDI는 특히 한국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 흐름에 강한 경고음을 울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잠재성장률은 1%대 후반에 불과하며, 2040년대에는 0% 내외로 추락할 전망이다.

주된 요인으로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세 둔화와 생산연령인구 감소가 손꼽혔다. 과거에 비해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하락한 가운데, 노동 투입도 감소하면서 잠재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생산연령인구는 2019년 3763만명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51.9%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 [자료=한국개발연구원] 2025.05.14 rang@newspim.com

KDI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가 총요소생산성과 노동 투입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경제 구조개혁이 지체될 경우 2040년대 초반부터 역성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KDI는 정책 대응과 관련해 추가적인 재정 지출 확대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부 재정이 이미 상당히 확장적인 기조로 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기 둔화로 세입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와 빠른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 증가로 향후 재정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목했다.

KDI는 "장기적으로 국가채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재정적자가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제도를 사전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를 감안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개편하는 한편, 노인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등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짚었다.

통화 정책에 대해서는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금융 정책을 두고는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함께 가계 및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상승 등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고려해, 무분별한 지원보다는 상환 능력을 감안한 선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KDI는 "구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낮은 부실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자제하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차등적 지원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며 "하반기로 예정된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는 등 가계부채 관리도 지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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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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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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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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