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4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다운사이클 아직 진행 중'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0,000원에서 65,000원으로 7% 하향. 비교기업 주가 하락을 반영해 타깃 멀티플을 하향(기존 2025E PBR 0.23배→ 0.20배)한데 기인. 실적 추정치 변경은 제한적. 2025~2027년 신규 증설 규모 확대, 이에 따른 저조한 설비 가동률 등 다운사이클 장기화 전망. 동사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LC Titan 역시 시황 부진을 고려해 설비 일부를 가동 중단하며 2025년 가동률 가이던스를 기존 50~55%에서 45~50%로 하향. 글로벌 전반에서 나타나는 가동률 하향은 공급 증가 여력의 확대(유휴설비 증가)로 이어짐에 따라 수급 밸런스 개선 기대감은 낮아지는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Q25 영업적자 1,266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2.6%)으로 컨센서스 부합. 기초화학 부문 영업적자 1,077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3.2%) 기록.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한 점은 연초 유가 강세로 인한 기초유분 중심의 래깅 스프레드 개선 영향. 다운스트림 합성수지의 경우 ABS를 제외하면 스프레드 개선은 제한적.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729억원(+145.5% q-q, 영업이익률 6.6%) 기록. 성수기 효과, ABS 스프레드 개선 및 해상운임 하락 영향'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65,000원(-7.1%)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최영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10일 1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3,583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3,583원 대비 -30.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3,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100원 대비 -2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0,000원에서 65,000원으로 7% 하향. 비교기업 주가 하락을 반영해 타깃 멀티플을 하향(기존 2025E PBR 0.23배→ 0.20배)한데 기인. 실적 추정치 변경은 제한적. 2025~2027년 신규 증설 규모 확대, 이에 따른 저조한 설비 가동률 등 다운사이클 장기화 전망. 동사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LC Titan 역시 시황 부진을 고려해 설비 일부를 가동 중단하며 2025년 가동률 가이던스를 기존 50~55%에서 45~50%로 하향. 글로벌 전반에서 나타나는 가동률 하향은 공급 증가 여력의 확대(유휴설비 증가)로 이어짐에 따라 수급 밸런스 개선 기대감은 낮아지는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Q25 영업적자 1,266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2.6%)으로 컨센서스 부합. 기초화학 부문 영업적자 1,077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3.2%) 기록. 전분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한 점은 연초 유가 강세로 인한 기초유분 중심의 래깅 스프레드 개선 영향. 다운스트림 합성수지의 경우 ABS를 제외하면 스프레드 개선은 제한적.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729억원(+145.5% q-q, 영업이익률 6.6%) 기록. 성수기 효과, ABS 스프레드 개선 및 해상운임 하락 영향'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0,000원 -> 65,000원(-7.1%)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최영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10일 1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10일 최저 목표가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3,583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3,583원 대비 -30.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6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3,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100원 대비 -24.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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