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성장 지원 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을 리뉴얼하고 신규 콘텐츠를 12일 발표했다. 투자로그인은 NH투자증권의 주요 유튜브 계정으로 약 2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리뉴얼된 투자로그인은 '새로운 나, 가능성에 로그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일상에서 벗어나 개인의 가능성 및 성장의 미래로 접속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신만의 변화의 계기와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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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NH투자증권] 2025.05.12 stpoemseok@newspim.com |
NH투자증권은 2021년 5월 유튜브 채널을 '투자로그인'으로 변경한 후,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2023년부터는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슬로건 하에 2030세대의 가능성을 키우고 이들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 리뉴얼에 맞춰 9일, 미국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NH투자증권의 백찬규 애널리스트가 함께하는 '미공개 강의(미국 주식 공부하는 개미들을 위한 강의)' 1편이 업로드됐다. 이 강의는 미국 증시의 주요 이슈와 커뮤니티 반응을 담고 있으며, 실제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예고 티저 쇼츠는 조회수 11만회를 넘어서며 주목받았으며, 해외 주식 거래에 유용한 용어와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 '진짜 미공개 강의' 쇼츠도 본편과 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오는 6월, 투자 개념을 접목한 크리에이티브 예능 콘텐츠 '주식IN바디'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출연진이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주간 각자의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승자를 가리는 리얼리티 대결 형식으로 제작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투자로그인'은 개인의 가능성을 키우고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습관을 새롭게 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