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현장] 尹 법원 첫 '지상 출석'에…지지자·유튜버 '인산인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차 공판기일 만에 첫 지상 출석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 출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서초동에 대거 몰려들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인근에 모여 '판사님 자랑스런 부모가 돼주세요', '윤 어게인(Yoon again)'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윤 전 대통령을 기다렸다.

오전 9시경 서울중앙지법 동문 앞에서는 '윤카를 사랑하는 사람들 유니즈(YOONIS)'가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분홍색 옷을 맞춰입은 이들은 '우리는 항상 윤석열 편', 'I LOVE YOON'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윤 전 대통령을 향한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 출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서초동에 대거 몰려들었다. 2025.05.12 jeongwon1026@newspim.com

법원 경위들이 청사 출입구에서 소지품 검사를 진행하며 깃발이나 피켓 등 시위용품을 반입하지 못하게 제한했으나 일부 지지자들은 몰래 가지고 들어가 서관 앞에서 펼쳐보였다.

지난 1차, 2차 공판 당시에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하면서 서관 앞이 텅텅 비었으나 이날 3차 공판은 지상 출입구를 통해 공개 출석하면서 서관 앞은 취재진을 포함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유튜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9시54분경 윤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도착하자 이들은 큰 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연호했다.

남색 정장을 입고 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하실 생각이 있느냐', '군부정권 이후 계엄을 선포한 헌정사상 첫 대통령이었는데 아직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시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들어간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 서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일부 기자들을 향해 고성과 욕설을 퍼부으며 위협적인 태도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 측 증인인 박정환 특수전사령부 참모장과 오상배 수도방위사령관 부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의 지시 내용과 현장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12·3 비상계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세 번째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윤 전 대통령을 응원하고 있다. 2025.05.12 yym58@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