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 20번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인근에 정차된 오토바이와 다중으로 충돌해 5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1분쯤 청도군 운문면 서지리 20번 국도에서 오토바이가 커브길을 운행 중 넘어지면서 반대편에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 7대와 다중으로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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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41분쯤 청도군 운문면 서지리 20번 국도에서 오토바이가 커브길을 운행 중 넘어지면서 반대편에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 7대와 다중으로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5.1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20대 남성 A씨를 비롯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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