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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국회 과방위 법안심사소위 개최(5.9)

기사입력 : 2025년05월09일 05:52

최종수정 : 2025년05월09일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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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연다.

민홍철 의원실, 송석준 의원실, 서영석 의원실, 박지혜 의원실, 김장겸 의원실, 안태준 의원실, 김재섭 의원실, 이연희 의원실, 임오경 의원실, 남인순 의원실, 이수진 의원실, 황운하 의원실, 홍기원 의원실, 김우영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춘생 의원, 정희용 의원, 문진석 의원, 용혜인 의원, 이학영 의원, 이용우 의원, 양문석 의원, 유동수 의원, 김현 의원, 조경태 의원, 성일종 의원, 김남희 의원, 김재원 의원, 남인순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9일 국회일정이다.

◇상임위원회

09: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406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7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10:00 민홍철 의원실 등, (국교정상화 60년 기념)성숙한 한일관계를 향한 대일외교 과제(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송석준 의원실 등,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 7차세미나] 국토인프라 혁신 방안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서영석 의원실 등, 노인의료비 국가책임제 시행방안 국회토론회 : 진료비 걱정 끝! 건강보험 하나면 됩니다.(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박지혜 의원실 등, 대형 산불 방재와 육상풍력 활성화 세미나(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00 김장겸 의원실 등, 새 대통령·새 미디어 : 공정·성장의 건강한 미디어(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30 안태준 의원실 등, 국민주권 거부 대법원발 사법쿠데타 규탄 시국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김재섭 의원실 등, 22대 국회 1년 입법평가와 차기 정부 규제개혁과제 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이연희 의원실 등, 도시재창조 미래비전과 발전방안 : 도시재생사업 및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과와 미래(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임오경 의원실 등, 새정부에 체육인이 바란다! : 대한민국 체육인 정책제안(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

14:00 남인순 의원실 등, 새정부의 성평등 정책 비전과 과제를 찾아서(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이수진 의원실 등,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운영 현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황운하 의원실 등, 헌법 개정 방향과 절차에 관한 토론회 : 제7공화국,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홍기원 의원실, 효율적인 경제안보와 대외통상 추진 체제(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5:00 김우영 의원실 등, AI시대, 디지털 산업 도약을 위한 제도 환경과 전략(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정춘생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정희용 의원,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제21대 대선 공약 요구사항 제안 기자회견]

10:00 문진석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3대 대선의제 발표 기자회견]

10:40 용혜인 의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대선 요구 의제 발표 기자회견]

11:00 이학영 의원, [대한국민 권리장전 선언 기자회견]

11:20 이용우 의원, [섬 발전 노동자 사망사건 관련 기자회견]

11:40 양문석 의원, [조희대 대법원장 규탄 기자회견]

13:00 유동수 의원, [소나무당 송영길대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3:40 조경태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대법원 겁박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

14:00 성일종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20 김남희 의원, [사회복지시설 명절휴가비 통상임금 불포함 임금체불 해결 촉구 기자회견]

14:40 김재원 의원, [주요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6:00 남인순 의원, [제21대 대통령 선거, 범사회복지계 복지정책 제안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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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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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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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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