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박상우 국토장관 "건설현장 사고 기업, 손해 나봐야 재발 방지 노력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 장관, '2025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 참석
"근로자·회사·정부 모두 노력해야 사고 방지 가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근로자 안전사고 발생 시 회사도 유·무형의 손해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5.08 chulsoofriend@newspim.com

8일 박 장관은 '2025년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 축사를 통해 현장 사고를 막으려면 근로자와 회사, 정부가 삼위일체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근로자 개인의 각성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환경을 만드는 회사의 훈련이 동시에 필요하다"며 "공무원 또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해야 건설 산업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나 국민들의 평판이 개선되고 산업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이어 발생한 건설현장 사고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월 부산 기장군에선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며 작업자 6명이 숨졌다. 같은 달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천안~안성 구간 청룡천교가 건설 중 붕괴하며 4명이 사망했다. 지난 달에는 신안산선 광명 구간(5-2공구) 지하터널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박 장관은 "반얀트리 화재 사고의 경우 사용 승인이 났는데도 소방시설 등이 제대로 준공되지 않았다"며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가 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서 안전 장비도 없이 일하던 30년 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건설현장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근로자 50인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250명이었는데, 10년 정도 지나면 20명 선으로 줄어드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건설동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월 2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일련의 대책이 건설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관계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