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선택 2025] 한덕수 "김문수와 단일화 안 되면 대선 후보 등록 안해"(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 괴롭힐 생각 전혀 없어"
"모든 결정 국민의힘에 일임…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이바름 한태희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7일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선 본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단일화 관련 입장 발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2025.05.07 pangbin@newspim.com

한 후보는 "저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며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 저에게 물을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 목표와 원칙은 단순 명확하다"며 "정치를 바꿔야 우리 모두가 산다. 경제가 산다.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제 목표"라고 했다.

한 후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공감하는 분들의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단일화의 세부 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단일화 절차, 국민의힘이 알아서 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단일화, 어떤 방식이건 좋다. 여론조사도 좋고 TV토론도 좋다"며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저는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한덕수 예비후보 측은 단일화 데드라인을 오는 11일로 잡고 있다.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는 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받는다.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데드라인은 11일까지로 분명하고 아주 명확하게 얘기한다"며 "단일화 추진하는 상대 주체는 국민의힘이기 대문에 당이 아주 강력하고 실천적이며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정현 대변인은 "며칠 만에 단일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11일 이전에 완성돼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4일 의지만 있다고 사실상 합의만 이뤄진다면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계획과 관련해 이정현 대변인은 "단일화를 완성하면 그 뒤 방법은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정현 대변인은 "한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선 출마 원칙과 목표가 있었다"며 "단일화 목표는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 간 단일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