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이재명 51.5%·김문수 29.9%·이준석 6.5%...TK 제외 전지역서 앞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70대 이상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 1위
"李, 지지층 넘어 영남권으로 확장성 보여줘"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3자 가상 대결에서 5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6일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7일 발표한 자동응답 시스템(ARS) 조사에서 '만약 다음 세 명의 인물이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이재명 51.5%, 김문수 29.9%, 이준석 6.5% 순으로 응답했다. 없음 9.2%,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후보는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의 3자 가상대결에서도 52.3%의 지지율로 한 후보(32.8%)와 이준석 후보(6.0%)에 크게 앞섰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이재명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이재명 48.7%, 김문수 30.5%, 이준석 9.6%, 없음 8.6%, 잘 모름 2.6% 순이었다. 여성은 이재명 54.3%, 김문수 29.3%, 이준석 3.5%, 없음 9.9%, 잘 모름 3.0%였다.

세대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섰다. 이재명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은 40~50대였다.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4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20대(만18세~29세)는 이재명 53.0%, 김문수 22.9%, 이준석 12.3%, 없음 9.2%, 잘 모름 2.6%로 집계됐다.

30대는 이재명 41.3%, 김문수 31.1%, 이준석 12.3%, 없음 14.6%, 잘 모름 0.6%로 나타났다.

40대는 이재명 63.5%, 김문수 20.6%, 이준석 5.3%, 없음 9.1%, 잘 모름 1.5%로 조사됐다.

50대는 이재명 61.9%, 김문수 25.6%, 이준석 4.6%, 없음 6.1%, 잘 모름 1.7%였다.

60대는 이재명 48.2%, 김문수 37.0%, 이준석 3.7%, 없음 6.8%, 잘 모름 4.2%로 나타났다.

70대 이상은 이재명 36.5%, 김문수 43.9%, 이준석 2.0%, 없음 11.1%, 잘 모름 6.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전북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대구·경북에서는 김문수 후보 36.4%, 이재명 후보 33.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서울은 이재명 49.5%, 김문수 31.0%, 이준석 7.2%, 없음 10.2%, 잘 모름 2.1%였다.

경기·인천은 이재명 54.3%, 김문수 29.8%, 이준석 7.3%, 없음 7.3%, 잘 모름 1.4%로 집계됐다.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58.7%, 김문수 29.7%, 이준석 3.1%, 없음 5.3%, 잘 모름 3.1%였다.

강원·제주는 이재명 43.7%, 김문수 31.5%, 이준석 14.1%, 없음 8.3%, 잘 모름 2.4%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52.4%, 김문수 28.5%, 이준석 4.6%, 없음 10.4%, 잘 모름 4.2%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이재명 33.8%, 김문수 36.4%, 이준석 6.4%, 없음 17.0%, 잘 모름 6.4%였다.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58.3%, 김문수 23.4%, 이준석 6.4%, 없음 9.2%, 잘 모름 2.8%이다.

지지 정당별로 차이가 극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5.0%는 이재명 후보를 선호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9.2%는 김문수 후보를 선호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86.2%는 이준석 후보를 선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95.0%, 이준석 1.7%, 김문수 1.3%, 없음 1.3%, 잘 모름 0.7%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79.2%, 이재명 3.3%, 이준석 2.9%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이준석 86.2%, 이재명 11.1%, 김문수 2.7% 순이었다.

무당층에서는 이재명 20.6%, 김문수 18.1%, 이준석 8.1%, 없음 44.2%, 잘 모름 9.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일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으로 사법리스크가 다시 부상했으나, 민주당 지지층에서 95%에 달하는 높은 결집력으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모두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남권인 부·울·경에서도 과반이 넘는 52.4%로 김문수 후보보다 거의 두 배 차이로 앞서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히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에 그치지 않고 영남권으로의 확장성까지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법원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죄가 나와서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면 논쟁이 됐겠지만, 파기환송은 당장 자격이 박탈되는 것이 아니다"며 "큰 효과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반(反) 이재명 단일화 연대에 대해서도 중도층은 부정적"이라면서 "새롭게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1위로) 나오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